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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롭테크] 0603 플랫폼 본문

프롭테크의 이해

[프롭테크] 0603 플랫폼

anony mous 2019. 6. 4. 21:55

플랫폼 VS 서비스 

양면플랫폼
- 테라펀딩 : 돈 - 빌리는사람, 빌려주는 사람
- 집닥 : 인테리어 - 고객, 업체
- 모두의 주차장 : 주차 - 운전자, 주차장 
- 네모 : 집 - 임대인, 임차인

단면플랫폼
- 빅빌류 : 데이터 - 금융기관
- VR, AR, 커뮤니티, 서비스, 온라인 

빅테크의 움직임 
- 구글, 애플, 페이스북, 아마존 등
- 토스가 잘하고 있지만,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가 영향력을 주면서 위협을 받음.
- 구글에서 2015년 출자한 sidewalk lab
 > City가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돌아가게 만든다. 스마트시티 개발 
 > LinkNYC는 1만개의 전화 부스를 인터넷 와이파이 허브로 만드는 운동을 함. 
- 구글 Androidthings : 기술 플랫폼, 새로운 기기를 추가할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약속, 프로토콜. 
- 아마존 Alexa 체험센터, 빌트인으로 들어가있는 형태로, 부동산 개발회사는 시그니처 팩키지 제공 

 

<참고>영화 파운더 (맥도날드 창업자 사례) : 기존에 없었던 30초만에 나오는 햄버거, 맥도날드 형제와 사업을 시작. 
- 결국, 햄버거 장사가 아니라 부동산 비즈니스를 한다. 
- 오프라인 : 니즈가 발생한다 -> 장사를 한다 -> 손님이 많이오면 땅값이 올라간다 -> Capital Gain 
- 온라인 : 토스에 사람이 온다 -> 다른 서비스도 찾는다 -> 니즈가 발생한만큼 트래픽이 발생한다 -> Capital Gain
- 호텔 비즈니스, 에버랜드 등도 captial gain의 형태이다. 
- 온라인에서는 capital gain을 Platform 효과라고 한다. 

< 프롭테크 업체 소개 > 

1. 스페이스워크 
- 인공지능을 통해 필지에 건물을 올리는 스페셜한 개발을 한다. 
- 사업그룹을 담당하는 임혜연이사. KDI 예비타당성 검토 
- 기술기반 토지개혁, 기술팀에서 분사
- 세계 주요 대도시의 위성사진 : 파리, 런던, 샌프란시스코, 서울, 하노이 
 > 문제점 : 대규모 택지개발 사업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 어렵다.
 > 1필지에 규제 받는 건축법이 23개, 개인이 다루기 어렵다. 

그래서, 인공지능 분야를 연구 
- 전문가들이 2주정도 걸리는 작업을 10분만에 해보자 
- 가장 수익을 낼 수 있는 알고리즘을 연구하여 설계가 이루어지고 배치도가 나온다. 
- SH공사에 납품, 보고서가 자동화됨. 
> 부동산 빅데이터 자동 분석 머신 : 해당 필지를 누르면 주변 신축사례, 건축사례 등이 자료화 해서 보고서가 나온다. 
> 랜드북 : 무료제공, 개발 빈도등 파악. 

토지의 최유효이용
- 임대료, 분양률 등 사업성검토를 할 수 있도록 한다. 
- 가치평가 엔진을 만든다. (주변 어떤 평형이 잘 나가는지 등등 )

사례 : 베트남
- 토지를 소유한 사람은 있는데, 집을 가지지 못한 사람들이 있다. 
- 필지를 누르면 개발이 어떻게 되는지, 물량은 어떻게 나오고, 사업비가 어느정도 드는지 제공
- 우리나라는 건축법규가 복잡한데 비해 베트남은 느슨함. 

랜드북 세이프티
- 노후도가 높은 건물이 매핑됨. 
- 신규 개발 사례가 있는 지역이 나타남. 
- 서울시 주무 관청에 무상으로 배포함.

손예진, 3년만에 41억 번 안목
- 법규 변화에 따라, 지구 단위 계획이 발효되면서 수익을 본다. 
- 지구단위 계획은 매일 크롤링하여 업데이트 된다. 
- 등기부등본 크롤링을 통해 개발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파악
- 분양사업을 할 경우, 소유주가 나눠지기 때문에 수익이 어느정도인지 파악하기 어려운데 이를 역추적하여 수익성 파악.

부동산 개발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 분석, 가공하는 파이프라인 구축 및 개선. 
- 인공지능 건축 설계를 통해 전문가가 아니어도 쉽게 알 수 있도록 하여 해당 토지가 최 유효이용이 가능하도록 함 
- 사고파는 토지중에 무엇으로 개발되는지, 쉽게 토지정보를 접근할 수 있도록 함. 
- 공공기관이 컨설팅, 사업성검토 의뢰. 

2. 고스트키친 
- 최정이 대표
- 공유주방 : 배달 음식점을 위한 독립된 빌트인 키친 
- 주방설비를 갖춰서 전대를 하는 것이 사업
- 사업이유 : 음식점 자체가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 2.7년. 망하면 창업비용과 위험부담이 크다.
- 배달의 민족에서 IR담당, 골드만삭스 투자, 힐하우스 캐피탈, 식권대장, 스타트업인수 등 
- 순수IT회사를 창업했다가 망했는데 본앤젤스 투자 같이 받고 있는 상황에서 배민과 함께 하게 됨. 
- 배민 회배달 -> 배민수산 -> 배민라이더스 -> 나와서 공유키친
- 큰 시장에 들어가야 비껴맞아도 뭐라도 되는구나 하는 것을 느꼈다. 
- 배민은 온라인혁신, 기승전 치킨집이니까 오프라인 혁신을 이루고자 함. 
- 예전에 배민 주주들을 설득해서 슈퍼리스트 매출로 수익구조를 바꿈, 야식집 천만원 광고를 내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람. 
- 야식집 주방을 1년 넘게 연구함. BEP를 맞추지 못하고 인건비에서 좌절함. 
- 우연치 않게 찾아온 것이 공유주방임. 
- 혁신은 변방에서 시작된다. 
- 주문중개시장규모, 도어대시는 현재 12조. / 하지만, 푸드플라이는 성장이 어렵다고 판단되어 요기요에 매각
- 부동산펀드, 이지스 등 수익률은 낮은데 안정적. VC는 2-3%운용수익, 최근에 부동산 펀드도 공격적 투자중. 
- 배달음식점은 배달을 빨리보내는 것이 어렵다. 음식배달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물류이동이다. 
> 목적지와 출발지를 극단적으로 줄이거나, 라이드를 어디에서 쉬게 하는지 중요. 물류관점에서 봄. 
> 배달원은 하나 픽업해서 한곳에 가는 것이 아니라 여러곳에서 픽업해서 한번에 다양한 곳에 보냄. 
> 한개 로케이션에서 20개의 업체가 되는 것. 임대업으로는 손익, BEP만 맞추게 됨. 
- 민원이나, 사고에 대해서는? 
> 환풍기등, 기본적인 것은 갖출것이다. 사고문제는 통념상 이해한다.
> 실제로 중요한것은 라이더가 픽업하게 함. 라이더는 선호하는 것 한번에 몇개 갈 수 있는가?를 생각

SJ투자파트너스 
- 차민석 전무
- 직방에서 시리즈 C가 끝났고, 6000억원에서 1000억원의 투자가 들어갔다.
> 현대산업개발 1조9천억, 2300억 정도 
> 시장의 관심이 프롭테크 기업에 많이 몰려있다. 투자사들도 주의깊게 보고 있다.
- 오버더디씨, 작년에 1100억 기업가치. 서울시내 주요맛집 모아놓고 셀렉트 다이닝을 함.  
> 이마트 푸드코트가 변함.
- 부동산 관련 비즈니스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
> 인허가문제, 공유주택, 쉐어하우스등도 부동산을 확보하는데 들어가는 시간과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간다. 
> 기존 상장사가 보기에 투자가 들어가기 쉽지 않음. 
> 기존의 건설사는 투자, 분양이 쉽지 않아서 부동산 관련 비즈니스를 하는 스타트업에 많은 투자를 하기 시작함. 
- 코스닥 시장에 올라올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 일본 시장을 엿보고 참고하면 좋다. 좋은 아이디어를 찾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