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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조사방법론] 4주차 / 자료의 결합, 논문작성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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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조사방법론] 4주차 / 자료의 결합, 논문작성

anony mous 2018. 11. 18. 02:00

2차자료와 1차자료의 결합.

백화점의 매출액 추정.
- 상권 범위의 설정,
- 상권내 각 지역의 가구수 파악
- 주요상권 지역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 년간 백화점 방문횟수, 백화점 1회 방문시 지출금액, 신규 백화점 개발시의 각 백화점 이용 가능성 - > 내용확률 
- 예상 매출액의 추정  : 지역별 가구수 x 

ex. 삼성플라자점, 롯데백화점 분당점 자료
내왕확률, 예상매출  

호텔 수요추론, 멀티플렉스 추론 등등 5년여간 자료만 모았다. 

논문의 의의 
- 논문 : 연구자의 주장을 일정한 짜임새에 따라 증명을 갖추어 적절한 체제에 맞추어 논리적으로 일관성있게 전개한 글이다.  
- 논문의 특징 : 짜임새를 가지고 있다. 구조가 있는 글. 주장은 독창적이어야 한다. 다른사람들이 몰랐던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 객관적이고 보편 타당해야 한다. 검증, 증명, 재현이 가능해야 한다. 

독창성, 기여점 - 처음해보는 것. 지하철 역 거리가 멀어지면 집값이 떨어지나? 지하철 바로 옆에 짓는 집은 초역세권. 편리성 높다. 이러한 형태는 거리 구간에 따라 다르다는 새로운 가설을 내볼 수 있다. 그래? 그럼 증명해봐!

/ 송파구는 다르다? 그렇게 따지면 한국 동네별로 다 다르다. / 주제가 새롭다? 변수간의 관계를 증명하기 위해서 뭘하면 되지? 이생각만 한다. 부동산 대학원 아저씨들이 많이 듣는다.  이렇게 하면 돈이 된다라고 하는 것이 X변수중에 새로운 변수가 된다. 논문읽고 여러가지 선행사례를 파악하고 그 중에 빠진 것을 찾아내서 하는 것은 쉽지 않다. 

방증성, 증명가능성 - 수학적, 조사결과등 실제로 자료를 가지고 두번의 증명을 할 수 있다. 내가 아는 다른 것을 비춰볼 수 있을 것 같다. 데이타를 돌려볼 수 있을까? 생각하게 된다. 아무리 새로워도 증명할 길이 없으면, 안된다. 

그래서 논문주제를 찾아도, 독창성있고, 자료수집이 용이한 주제, 그리고 내가 잘하는 것이 좋다. 6개월 줄테니 매일 논문 2편씩 읽어라고 하면, 조금 감이 잡힌다. 주제가 너무 넓을 수록 외생변수가 너무 많다. 그래서 주제를 수준을 낮춰야 한다. 이러한 영태로 논문들을 생각해 볼 수 있다. 

논문 주제의 선정, 
-현실의 사건 : 요즘 핫한 것은 공유오피스, 기존에 해온 연구 주제들이 워낙 탄탄하다. 만만치 않다. 아파트관리비, 전세난, 1인가구, 고령화, LTV 이슈는 되는데 자료구하기가 쉽지 않은 경우.  
-현실과 이론의 괴리 : 쇼핑센터 중에 매출의 20%가량을 임대료로 내는 것 등, 오피스텔 임대료가 층이 높으면 임대료도 높을까? 오피스텔 임대료는 모든층이 같은가? 아파트는 가격차이가 분명히 존재함. 
- 새로운 제도 및 개선 : 뉴스테이, 보금자리, 역모기지 등
- 담당업무, 자료, 사례.
- 기존 연구의 보완 : 기존 연구에서 고려하지 않은 변수. 외국 논문에는 범죄율이 주택가격에 미치는 영향 관련 내용이 많다. 
- 종속 변수 전환 : 분양가 논문이면 분양률, 기간, 거리 등 바꾸어 보는 경우도 있다.
- 적용분야의 전환 : 상업시설의 매출 결정요인 중에 할인점을 했으면, 다른 것도 해볼 수 있다. 제과점, 편의점, 등등..
- 타 연구분야 결과를 활용 : 인터넷 부동산 서비스 품질이 마케팅 성과에 미치는 영향, 부동산 서비스 만족결정 요인 연구 등.
- 새로운 방법론, 기존 연구에 대한 새로운 해석 - AHP분석, 더 어려워지고 있는 방법론 / 이런 부분을 테크니컬하게 찾으시는 분이 정의철 교수님이시다.  
- 기존 논문이 없는 분야의 해외, 타기관 연구의 반복연구 : 외국 논문에는 많이 나오는데 국내에 안나오는 분야.  
- 반대되는 연구결과 :

논문작성의 시작
- 지도 교수 면담 : 대안적 논문주제를 찾아내면 가능한 빨리 상의, 어떻게 증명할 것인지 파악. 연구 배경 목적, 연구 내용, 연구 방법 등
- 주장하는 바가 무엇인가? 할인점 매출 주변에 영향을 주겠네~ 생각해볼 수 있다. 
- 가설의 형태 : 남자들이 매출액이 더 높을꺼야, 라는 생각과 통박이 작용. 00가 있으면 임대료가 높아질 것이다.. 이런 형태의 주장을 할 수 있다. 아파트에서는 이랬는데, 게스트 하우스에서는 어떻게 작용할지 내비쳐볼 수 있나? 논리적 증명은 반대 주장이 있다. 사례로 증명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 

설문지가 아니더라도 데이터 몇개가 필요한지 파악해 내야 한다. 방증성, 이런식의 증명방법. 처음부터 다 이렇게 하지는 않겠지만, 진척이 되면 그다음부터는 물어볼 듯. 입지가 이러면 관리서비스가 들어오면 어떻게 될지 이런 것들 만든다.

증명은 두번한다. 그게 이런 것 같지? 하는 이론적 증명을 하고 실증연구에 가서 실제 자료에 의한 증명을 하는 두번의 과정을 거친다. 인과관계를 파악하는 것. 논문쓸때 서론과 결론은 처음부터 쓰지 않는다. 뒤에가서 서론으로 쓴 것들이 결국 달라지기 때문. 입지, 단지 등등에서 가격에 영향을 받게 된다는 것을 파악하고나서 일반적내용, 직접적 내용에 대해서 기여도와 증명방법의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 갖추어지면 증명된 것을 가지고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지 설명할 수 있다. 가설을 세우고 나서 어떠할 것인 가를 이야기할 수 있게 된다. 오피스텔 임대료가 층별로 차이가 있을 것이다... 돌려보니 막상 차이가 없어서 기각되는 경우도 생긴다. 오피스텔에서는 층별로 가격차이가 존재하지 않네? 이런 것들에 대해서 당황하지말고 투자 수익률 관련 하여 시사점을 줄 수가 있다. 내가 본 몇개가 아니라 서울시 5000개 자료면 조금 인정이 된다. 몇년 후에 다시 조사해서 차이가 생겼으면 그것을 파악해낼 수도 있다. 

논문에서 숫자, 데이타 다 달라진다. 자료를 가서 숫자로 갔지만, 결국 돌아오는 것은 이론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풍부하게 쓰면 좋겠다. 내 논문의 한계를 쓰기를 싫어하는데, 그것에 너무 얽매이지는 말길.. 

논문작성관련 자료수집
- 학위 논문은 전부 국회도서관으로 간다. nanet.go.kr 검색, 건국대학교도서관 검색, DBpia, Proquest(scholary 섹션) 등 
- 자료검색 순서는 : 학술지, 박사논문, 석사논문 순으로 한다. 학술지는 전문업자가 쓰는 것이고 필터링을 많이 거친다. 학술지 논문만으로 자료가 모두 구해진다면, 여기까지 찾는게 좋다. 그런데 공유오피스 학술지에서 찾고, 박사논문에서 찾고, 석사 논문 찾고 안나오면 인터넷에서 자료조사해서 찾는데 그렇게 되면 확실히 좀 증명부족한 논문이 된다. 

학교마다 논문 내는 난이도와 강도가 틀리다. 기본적으로 논문의 퀄리티는 깐깐한데가 좋다. 학술지가 많은 곳.



2교시 논문의 체제


논문의 체제

청구지 : 이렇게 논문을 썼습니다. 심사를 부탁드립니다. 부탁하는 것
인준지 : 심사위원 이름쓰고 논문 인정한다는 싸인 해주는 것

본문내의 자료인용
- 주석 : 자료를 어디서 베꼈는지 주석 내용을 단다. 내용을 부가적으로 설명하기도 한다. 요즘 처럼 표절에 민감한것 요새는 모른다. 나중에 한 5년 뒤에 갑자기 문제가 될 수 있다. 내가 이런 주장을 했는데 다른 애들이 이렇게 이야기 했다는 것으로 자기 주장을 더 강화시킬 수 있다. 자료를 읽고 무언가 정리를 하게 되면 주석을 꼭 쓰는 것이 좋다.
- 각주 : 본문을 쓰면, 주 번호를 붙이는데 매 페이지마다 쓸때
- 미주 : 매 페이지마다 쓰기 싫으니까 끝어다 붙인 것.
- 내주 : 학술지는 보통 이 포맷을 쓴다. 본문안에 그냥 가져다 붙인 것이다.

-본문내의 자료인용 : 각주 - 국문자료
베끼는 문헌의 종류에 따라서 특성이 다르다. 건대에서는 '겹낫표'를 쓴다. 공저는 가운데 점을 쓴다. 4인 이상은 ~외. 학술지 논문의 각주의 경우 이름, 따옴표, 겹낫표, 권, 호, 인용페이지. 
-학위 논문 양식 : 성이름, "논문명", 대학교명(년도), 인용페이지 
-기타 각주양식 : 인터뷰도 인용 할 수 있다. 미간행 원고도 있다. 
- 영어 : 이름 성, 서적명(이텔릭체), 판차, 인용페이지. / 외 = et al
- 영어 학술지 논문, 학위논문, 기타

각주 인용약어
- Ibid. / op.cit / loc.cit 

내주 - 국문자료
- 인용괄호는 쉼표나 마침표 앞에 둔다. (김난도,1995), / (김난도,1995).
- 신문잡지, 법률, 영어논문에서는 성만 쓴다. 가끔 퍼스트 이니셜을 넣는 경우가 있다.
- 내주 많이 쓰라, 논문 쓸때 속이 편하다. 

표와 그림
- 표는 1-1, 그림 1-1, 관리가 편하다. 
- 표제목은 표의 상단에, 그림제목은 그림 하단에 쓴다 (건대 규정) 단위는 오른쪽 위쪽에, 베낀것은 자료 1, 자료2 이렇게 써주어야 한다. 자기가 작성한 것은 자료:필자작성

개요
- 참고했던 자료들은 순서대로 구분 및 분류해서 쓴다.
- 배열은 성의 가나다라 순으로, 서양은 라스트네임. 

참고문헌 : 각주와의 표기 형식차이
- 예전에는 각주로 참고문헌 표시방법과 내주 표시 방법이 달랐다. 내주는 점을 찍었는데 지금은 이방법 안쓴다. 그리고 ()는 풀어서 쓰는 형태. 경우에 따라서는 연도를 앞으로 땡겨서 이름뒤에 붙이고 ()를 친다.

건국대 학위논문 - 건국대 규정. " "를 쓰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홋날, 겹날 쓴다.
외국논문은 외국식으로 쓰던, 건국대 규정으로 쓰던 상관없다.

학술지
학술지에 보낼때는 편집 규정을 보고 바꿔야 한다. 학회지마다 다르므로 참고문헌 파악.

대박사건 표절시비 
어떤 사람이 이름 없는 논문을 그대로 베꼈다, 그런데 6개월뒤에 광주에서 표절 제기가 들어왔다. 법원 공무원이 같이 밥먹고.. 그나마 그분이 내가 안쓴다고 해서 넘어갔다. 논문쓰면, 카피킬러를 돌린다. 유사도 검증해서 몇퍼센트 이하가 되어야 받아준다. 있는 것을 그대로 타이핑하여 베껴서 쓰면 나온다. 똑같이 쓸때는 무조건 " "안에 넣어 놔야 한다. 

무언가 설명을 해야 한다고 할때나 각주를 달지, 가능하면 내주를 다는게 낫다. 

박사졸업
박사는 수업을 듣고 코스웍을 끝내도 졸업하지 않으면 박사가 아니다. 박사는 바쁘게 수업을 코스웍을 마치면 힘이 빠지는데, 코스웍 동안에 논문을 안쓰고 과정 마친후에 반학기만 지나면 초기상태로 돌아간다. 코스웍보다도 졸업하는 시점에 맞춰서 논문이 나오면 그게 낫다. 수료하고 논문 못쓰는 사람이 100명도 넘는다. 논문써야 졸업이다. 논문 쓰는 작업은 학교 매일 안아도 되지만 끊임없이 할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 지도교수에게 면담을 신청하고, 창의성, 기여도, 증명가능성 등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논문 주제가 결정되면 지도가 시작된다. 생각정리, 면담 : 연구배경, 목적, 내용, 방법, 예상되는 결론, 참고문헌등. 이때 프로포절에 발표할때 주제가 이런 부분이므로 준비해야 한다.

-- 논문 끝.

자료의 종류
2차자료 : 다른 조사자가 다른 목적으로 이미 수집, 정리하여 제시된 자료.

일차자료 조사의 유형
설문조사를 하려고 해도 어디를 가지는지, 무슨말이 나올지 궁금하다. 그동네 사는 사람에게 물어보는 것이 낫다. 내가 직접 수집하는 자료이므로 1차자료이다. 가는 이유, 불편한 이유, 쇼핑센터에 대한 생각 이런 것들이다. 양이 아니라 질적인 자료이다. 그래서 정성적 조사이다. 전문가 조사도 성격은 1차자료이다. 유연하고 다양하다. 얻는 자료가 양에 대한 것일때 정량적 조사, 짜여진 질문에 짜여진 조사이므로 유연성이나 다양성이 없다. 구조적이다. 대표성도 가지고 있다. 

일차자료 수집방법의 선정 고려사항
- 정성적 조사를 바탕으로 정량적 조사와 연결되어 있다. 
- 정성적 조사, 한명 만나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데, 시간비용이 많이 든다. 단위당 비용도 많이든다. 사람들의 생각들을 알고 싶은 것이다. 관찰의 경우 관찰 할 수 있어야 하는데 좋아하는 것의 여부는 서베이를 해야 한다. 물어도 답을 안해주는 경우엔 또 못쓴다. 직접법은 물어보는걸 답해주는 것인데, 간접법은 그렇지 못할때 쓴다. 대답이 나온 문장, 단어들을 통해 분류 한다. 

그 사람과의 대화의 내용을 분석한다.
내용분석 : 카테고리를 만든다. 카테고리들을  카운팅한다. 범주별로 나눌 수 있다. 그리고 테이블을 만들어서 해석을 한다.
정성적 분석을 해놓고 참고만 하는 경우도 많다.

정성적 조사
답이 이런 것들이 나오는 구나, 설문지에 쓴다. 이런 유형의 사람들이 답을 잘한다 알수 있다. 기본 맥락에 대한 이해도 준다. 설문지에 대해서 왜 이런 숫자가 나왔는지 모른다. 정성적 조사 과정에서 그에 대한 이해가 숫자를 파악한다. 정량적 조사가 늘 부차적인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광고아이디어를 설문조사를 할 경우, 평균을 내거나 카운트를 내면 없어지는 자료지만, 아이디어는 귀한 것일 수 있다. 이런 측면 생각해보면 정석 조사는 용도들이 있는 것이다.

일차자료의 분류
심층면접법 

명절 잘 보내시고 건강하세요.